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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꼭 방문해야 할 10가지 명소

Cecilia29 2023. 8. 9.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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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9EAfwQqadcU

런던은 영국의 수도이며 역사와 문화적인 중심지입니다. 트래팔가 광장, 빅 벤, 버킹엄 궁전 등 많은 유명한 관광지와 박물관, 공원 등이 있습니다. 런던의 지하철 시스템은 편리하게 도시 내 이동을 도와줍니다. 런던은 다양한 음식 문화와 국제적인 다양성으로 유명하며, 다양한 레스토랑과 가게를 즐길 수 있습니다.

<런던 날씨>
런던 날씨는 영국 대부분의 지역과 비슷하게, 해양성 기후입니다. 이는 상대적으로 온화한 날씨를 의미하며, 일년 내내 비가 많이 오는 편입니다. 여름과 겨울의 온도 차이가 크지 않고, 계절별로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 봄 (3월 ~ 5월): 상대적으로 서늘하고 습도가 높을 수 있으며, 간헐적으로 비가 내릴 수 있습니다.
- 여름 (6월 ~ 8월): 따뜻한 날씨가 계속되며, 일주일 내내 비가 내리는 일은 드물지만 가끔 비가 올 수 있습니다.
- 가을 (9월 ~ 11월): 서늘해지며 비가 자주 내리고, 가을 빛깔이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 겨울 (12월 ~ 2월): 추운 날씨지만 서늘하며, 가끔 눈이 올 수 있습니다.

런던을 방문하실 때는 항상 우산과 가벼운 방수 외투를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런던 관광명소 10곳>
1. 트래팔가 광장 (Trafalgar Square): 런던의 중심에 위치한 광장으로, 넓은 공간과 놀라운 조각상들이 있는 유명한 장소입니다.

런던 트래팔가 광장에서는 다양한 볼거리와 활동이 있습니다.  넬슨 동상(Nelson's Column)은 트래팔가 광장의 중심에 위치하며, 영국 해군의 영웅 넬슨 대장을 기리기 위해 세워졌습니다. 그리고 국립갤러리(National Gallery)에서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술관으로, 수많은 유럽 미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고, 광장에는 여러 개의 분수가 있어 시원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트래팔가 광장은 역사적인 건축물과 이야기로 가득 차 있습니다. 런던 트래팔가 광장은 런던의 문화와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멋진 장소 중 하나이며,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활동과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2. 빅 벤 (Big Ben): "빅 벤"은 런던의 대표적인 랜드마크 중 하나로, 영국 의회의 시계 탑에 있는 종을 가리키는 별명입니다. 정식 명칭은 "웨스트민스터 국회의사당(Clock Tower of the Palace of Westminster)"이지만 일반적으로는 "빅 벤"으로 더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 아이콘적인 시계 탑은 런던 아이 강(North Bank of the River Thames)의 웨스트민스터 국회의사당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런던의 역사와 문화와 빼어난 아름다움을 상징하는 중요한 장소입니다.

3. 버킹엄 궁전 (Buckingham Palace): 버킹엄 궁전은 영국의 여왕 또는 국왕의 궁전으로, 런던 시내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 궁전은 영국 왕실의 공식 거주지이며, 국왕 또는 여왕의 다양한 공식 행사와 의식이 이곳에서 진행됩니다.

버킹엄 궁전의 주요 특징으로는
  - 궁전 경비병의 교대식(Watching the Changing of the Guard): 매일 오후 11시 30분에 교대가 이뤄지는 이 군인들의 행진은 관광객들 사이에서 매우 인기 있는 볼거리 중 하나입니다.
  - 버킹엄 궁전의 정원: 궁전 주변에는 아름다운 정원들이 있으며, 여름에는 국왕 또는 여왕의 정원 파티도 열립니다.
  - 궁전 투어: 일부 기간 동안은 궁전 내부 투어도 열리며, 왕실의 역사와 화려한 방들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 궁전 앞의 버킹엄 광장(Buckingham Square): 궁전 앞에는 넓은 광장이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모이고 휴식하며 궁전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 왕실 경비병 퍼레이드(Trooping the Colour): 영국 여왕 생일을 기념하는 퍼레이드 행사로, 매년 6월 첫번째 토요일에 궁전 근처에서 열립니다.
버킹엄 궁전은 영국 왕실의 중심지로서 역사와 전통을 간직하고 있는 중요한 장소입니다.

4. 웨스트민스터 성당 (Westminster Abbey): 웨스트민스터 성당은 영국 런던의 중심에 위치한 역사적인 교회로, 영국의 왕실 결혼식, 장례식, 왕실 의식 등 다양한 의례와 행사가 열리는 장소입니다.
웨스트민스터 성당은 여러 영국 왕실 결혼식의 장소로 유명합니다. 프린스 윌리엄과 케이트 미들턴, 그리고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클의 결혼식 등이 여기서 열렸습니다.
또한 영국의 역사적으로 중요한 인물들의 묘지로 사용되어 왔습니다. 윌리엄 셰익스피어, 아이작 뉴턴, 웨스리 메모리얼 등 유명한 인물들의 무덤이 이곳에 있습니다.
성당 주변에서 발견된 고고학적인 유물들로 인해 역사와 고대 유적에 대한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며, 성당 내부는 아름다운 스타일과 장식으로 가득 차 있으며, 건축적으로도 뛰어난 작품입니다.
런던 웨스트민스터 성당은 영국의 역사와 문화를 담고 있는 중요한 장소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여 그 아름다움과 역사를 즐기고 있습니다.

5. 런던 아이 (London Eye): 런던 아이는 영국 런던에 위치한 대형 관람용 바퀴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관람용 바퀴 중 하나입니다. 이 아이콘적인 구조물은 테임즈 강(Tames River)의 남쪽 뱅크(South Bank)에 자리하고 있으며, 런던 시내의 아름다운 전망을 즐기기 위한 인기있는 관광 명소 중 하나입니다. 높이 135미터(443피트)로 높은 구조물로, 32개의 폐쇄형 객실이 바퀴에 부착되어 있습니다. 바퀴가 회전하면서 런던의 아이코닉한 랜드마크들을 즐길 수 있습니다. 빅 벤, 웨스트민스터 교회, 버킹엄 궁전, 타워 브릿지 등의 명소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런던 아이는 시간당 한 바퀴를 회전하며, 여러분은 각 회전 시 약 30분 동안 아름다운 경치를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런던의 야경을 즐기기 위해 저녁이나 밤에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밤에는 런던의 조명이 빛나는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런던 아이는 런던의 대표적인 랜드마크 중 하나로, 방문객들에게 놀라운 경험과 멋진 전망을 제공합니다.

6. 대영박물관 (British Museum): 영국 런던에 위치한 세계적으로 유명한 박물관으로, 다양한 문화와 역사적 유물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이 박물관은 전 세계의 다양한 문화와 역사를 탐구하는 장소로서, 방문객들에게 귀중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대영박물관은 8백만 개 이상의 유물을 소장하고 있으며, 역사, 문화, 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유물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이집트에서 발견된 로제타 스톤(Rosetta Stone)에는 고대 이집트어와 고대 그리스어 문장이 새겨져 있어 이집트 언어의 해독에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엘긴 마블스(Elgin Marbles)는 고대 그리스의 파르테논 신전의 조각상으로, 대영박물관 내에서 볼 수 있으며 고전 예술의 뛰어난 예시 중 하나입니다. 이 밖에도 이집트, 로마, 그리스, 메소포타미아 등 다양한 고대 문화의 유물들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아시아, 아프리카, 아메리카 등 다양한 지역의 문화 유물을 대영박물관에서 볼 수 있어 세계 여러 지역의 다양한 문화와 역사를 탐험할 수 있습니다.
대영박물관은 영국의 역사와 세계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싶은 방문객들에게 꼭 추천하는 장소 중 하나입니다.

7. 타워 브릿지와 타워 오브 런던 (Tower Bridge and Tower of London): 타워 브릿지와 타워 오브 런던은 런던에서 유명한 랜드마크 중 두 곳입니다.

타워 브릿지는 테임즈 강 위에 위치한 아이코닉한 도개교로, 런던의 대표적인 랜드마크 중 하나입니다. 특이한 디자인으로 유명하며, 상단 부분에 위치한 다리 부분이 열리고 닫힐 수 있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밤에 불빛으로 빛나는 타워 브릿지는 아름다운 야경을 제공하여 방문객들의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타워 오브 런던은 역사적인 성으로서, 런던 시내에서 중세 시대부터 현대까지 다양한 역할을 해 왔습니다. 이곳은 영국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왕실의 보물을 보관하고 있습니다. 유적물, 귀중한 보석, 왕궁, 감옥, 군사 기지 등 다양한 역사적 측면을 볼 수 있는 장소입니다.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연극 "리처드 쓰리(Richard III)"에서 언급된 "왕을 위해, 이 도시의 타워"로 유명하며, 방문객들은 역사와 이야기에 둘러싸인 타워 오브 런던을 탐험할 수 있습니다.
두 곳 다 런던에서 매우 중요하고 인기 있는 관광 명소로, 역사와 아름다움을 함께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8. 코벤트 가든 (Covent Garden): 예술과 쇼핑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거리 공연과 다양한 가게들이 있습니다.
코벤트 가든은 런던의 문화와 엔터테인먼트의 중심지로, 다양한 활동과 볼거리가 있는 지역입니다.

다양한 상점, 공예품, 음식점 등이 모여 있는 코벤트 가든 마켓은 쇼핑을 즐기기에 좋은 장소입니다. 코벤트 가든에서는 거리 공연, 마술쇼, 음악 공연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로열 오페라 하우스는 코벤트 가든에 위치한 공연장으로 오페라, 뮤지컬, 공연 등 다양한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장소입니다. 코벤트 가든에는 다양한 레스토랑, 카페, 펍이 모여 있는 곳으로, 다양한 음식과 음료를 맛볼 수 있습니다. 또한 거리 예술가들이 퍼포먼스를 하거나 작품을 전시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코벤트 가든 극장에서는 다양한 연극과 쇼를 감상할 수 있으며, 런던의 엔터테인먼트 문화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코벤트 가든은 런던에서 현지 문화와 다양한 활동을 체험하고 싶은 방문객들에게 인기 있는 장소 중 하나입니다. 다양한 상점과 엔터테인먼트로 분위기가 활기차며, 특유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9. 내셔널 갤러리(National Gallery): 영국 런던의 트래팔가 광장(Trafalgar Square)에 위치한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술관입니다.
내셔널 갤러리는 유럽 미술사의 다양한 시기와 스타일을 대표하는 수많은 작품들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 반 고흐, 레미브란트, 라파엘, 미켈란젤로 등 유명 화가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대표작을 소장하고 있으며, 이 중 일부는 "손의 안대"와 "세인트 조지와 드래곤", "해변에서 바라본 로마의 전경" 등이 있습니다. 내셔널 갤러리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는데, 미술 작품을 감상하고 문화적 경험을 즐기는 것이 가능합니다. 내셔널 갤러리에서는 정기적으로 특별 전시와 이벤트도 열립니다. 이를 통해 더 많은 작품들을 만나고 새로운 미술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내셔널 갤러리는 예술과 문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꼭 방문해보길 추천하는 장소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화훼들을 직접 감상하며 영감을 받을 수 있는 곳입니다.

10. 하이드 파크 (Hyde Park): 넓은 초목과 호수가 있는 아름다운 공원으로, 휴식과 산책을 즐길 수 있습니다.
하이드파크는 런던의 중심에 위치한 크고 아름다운 공원으로, 영국의 역사와 문화를 반영하고 있는 중요한 공공 공간입니다.

넓은 초목, 잔디밭, 나무들로 가득 차 있어 산책, 피크닉, 러닝 등 야외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장소입니다. 세르피 극장(Serpentine Theatre)은 공연, 음악회, 문화 이벤트 등이 열리는 곳으로, 다양한 예술과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습니다. 세르피 호수(Serpentine Lake) 주변에서 보트 타기나 간단한 워터 스포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기념비가 호수 주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화이드파크 코너(Speakers' Corner)는 민주주의적인 토론과 프리 스피칭이 가능한 공간으로, 다양한 주제로 토론과 연설이 이루어지며, 하이드파크 내부에는 말 타기 시설도 있어 말을 타며 공원을 탐험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하이드파크에서는 다양한 특별 이벤트와 축제가 열리며, 콘서트, 시위, 축제 등 다양한 활동이 이루어집니다. 하이드파크는 런던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자연과 문화를 함께 누릴 수 있는 장소로, 다양한 활동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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